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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공구잔량★ 구름 이불
상품간략설명 말랑말랑 구름을 덮은듯 온가족 사계절 애착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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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불 공동구매 발송후 버퍼수량 판매입니다.


















 

 

한두개만 샀다가는

가족간의 분쟁을 일으키는 ㅋㅋㅋㅋ

온가족 1인 1구름 필수!!

(1인 2구름도 과하지 않다~)


아빠부터 아가까지

사계절 내내 장농 들어갈 일이 없는 온가족 애착이불.

이건 정말 덮어보면 평생 못끊어요;;
구름 이불 공구는 앞으로는 2년에 한번 하겠다고 했는데;;
작년부터 추가 공구 요청이 계속해서 요청이 들어와 공구 진행 알아보니,,,
아니나 다를까 작년에 이미 올랐던 공임도 또 오르고 ㅠ.ㅠ
 무엇보다 아쉽게도

지난 칼라 중 레몬와 딥블루는 원단 단종

두 칼라는 진행이 불가능하게 되었어요. ㅠ.ㅠ

다행인건 너무 이쁜 칼라가 추가 되었더라구요~
우리 구름이불에 잘 어울리는
 보라 한방울 여리한 클라우드 너낌!!
이건 뭐랄까 구름이불의 완성 같은 느낌?? ^0^
클라우드

☁️☁️☁️☁️☁️☁️☁️☁️☁️☁️☁️☁️


  


요 원단은 이불용 원단이 아니구요

 원단은 다들 잘 아시는 베베 반팔티 원단~

부들부들 땀흡수도 짱!!


클라우드 칼라 코코 블루랑 화이트랑 비교해 보니 느낌오시죠? ^.~

 

보통 차렵이불은 튼튼하지만 뻣뻣한편인 "직물"을 사용하지만

우리는 편물인 "다이마루" 중에서도 얇디얇은 원단을 사용해요.

충전제 솜도 일반 차렵이불용으로 사용하는 일반 저가솜이 아닌,

의류용으로 사용하는 고가의 극세사 솜을 100%로 사용하구요!


이런 차별화 덕분에,

그 말랑말랑 기분 좋은 솜의 촉감이

내 피부로 고스란히 전달이 되요.

덮기만 해도 잠이 솔솔~~

그래서,

이불 거부하는 애들이 유일하게 덮는 다는

부바 구름이불!


 

근데 요 겉감이 너무 얇고 부드럽다 보니..

봉제선 지나가는 부분에 작은 구멍이 생겨기고

원단이 워낙 얇기 때문에 손자수 돌리면서 원단 꼬임이 생길 수 있습니다
ㅠ0ㅠ엉엉..
보통 직물들은 빳빳하게 힘이 있으니 이런 경우가 없는데
워낙 부드럽고 힘이 없는 원단을 사용하다 보니 간혹 생길수도 있답니다.
그리워 원단이 아주 얇아서 가장 가는 홋수의 바늘을 사용해도
자수가 여러번 지나가는자리는 작은 구멍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이 원단을 이불로 사용하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불량이 아니랍니다 ㅜㅜ)





8년전 첫 출시이후

쓰는데 전혀 지장 없다고

이거 대체품을 도저히 찾을수 없다며

판매해 달라는 고객님들 요청도 끊이지 않았구요...


저도 2년 넘게 덮어 보니,,

그 구멍이 더이상 커지는 것도 아니고

집에 있던 심지어 우븐으로 만든 다른 차렵 이불에도

다 구멍이 나 있더라구요 ㅡ.ㅡ;;

이게 무늬가 화려하니깐 구멍이 안보일 뿐이지..

우리꺼는 단색에 이불겉감 칼라가 진하다 보니

안쪽의 하얀솜이 더 잘보였던거 같아요.


저희 가족도 구름이불 나온 이후로

혼수로 해봤던 100만원 넘던 구스다운이 장농에서 못나오고 있구요ㅋㅋ

(세탁소 다녀온후 3년째 봉지에서 못나오고 계시는 구스다운 이불 인스타 올려 드린거 보셨쥬?)


 

첨엔 봄가을용 가벼운 차렵이불로 개발한 녀석인데,

여름에는 에어콘 바람 밑에서도 덮음 잠이 솔솔~

극세사 충전제라 두께감에 비해서 보온력도 좋은 편이예요.

우리 가족들은 겨울에도 구름이불 하나로 겨울나요.

(추위 엄청 많이 타는 저는 한겨울에만 2겹 덮음ㅋㅋ)


2년 넘게 매일매일 너무 잘 쓰다 보니,,

원단 품절되기 전에 우리가족용이라도 몇개 더 쟁여 놓고 싶은 마음이

올 봄부터 스물스물~

그래서

저처럼 너무 잘 쓰고 계신 분들~

(이 요물 구름이불에 작은 구멍따위는

아무 문제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만 대상으로)

소소하게 공구나 해보자 했는데!!


제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구름 이불을 기다리고 계셨더라구요!

ㅠ.ㅠ


(이렇게 사장 되었음 얼마나 억울할뻔 했니, 구름아~~)


암튼,,

역시 좋은 제품은 다들 원하는구나~

다시 한번 느꼈다는.

^-^//


그럼, 지금으로 부터 8년전,

구름이불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설명 먼저 드릴께요.

^-^

개발 스토리 아시는 분들은 쭈욱 내려 주세요!!

------------------------------------------------------------------------------------------------


장장 4년만에 빛을 보는
부바 최장기간 연습생!?!ㅋㅋㅋ

(크.. 개발 기간만 4년!!)



요 차렵이불의 시작은
제가 부바 포대기의 시조제품을 만들던..
어언 4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포대기와 함께!!
제가 야심차게 개발했던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요 차렵이불이었죠!!
예전에 만들었던걸 버렸나 안버렸나..
기억이 가물 가물~
오늘 장롱 저 깊은 곳에 박혀 있는거 찾아 왔어요 ㅋㅋ
다누 시야 자국에서 느껴지는 세월의 흔적 ㅋㅋ


 

바로바로!
일반 차렵이불과 다르게
겉감은 다이마루 원단(쉽게 말해 티셔츠 원단)
그리고 솜은 말랑말랑 보드라운 극세사솜!
덕분에 부드러운 감촉과
몸에 촥촥 감기는 느낌이 정말 엄지 척!!이었던
기존에 없던 차렵이불.


 

이건 제가 집에서 재봉틀 돌려가며..ㅋㅋ
하나 겨우 만든거였어요.
학창시절 실기는 올 A+을 자랑하던
재봉틀 좀 만질줄 아는 부바도
원단이 다이마루니 신축성이 있고..
솜까지 넘 부들부들..
직선박기도 넘 어려웠던..
저 봉제 꼬라지 보세요.ㅋㅋㅋ
정말 한땀 한땀 최선을 다해 박았으나..


 

원단이 일반 이불 원단과 다르게 신축성이 있다보니
밑실쪽은 원단 찝히고.. 땀수 건너띄고
ㅜ.ㅜ
아주 난리...


 

첨에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면 면다이마루 원단으로 만들었더니
터치가 좀 아쉬었어요.
그래서 그 이후엔
좀 더 얇고 부드러운 다이마루 원단으로 작업 했어요.
와 이건 진짜 터치가 예술.
부바의 베프 아들 생일날
선물로 줬다는.ㅋㅋ
사진은 없지만,
그때 친구가 한 말이 생각 나네요.


"야~ 포대기보다 이게 더 대박이겠는걸?! 이거 나 줘도 돼??"


부바가 포대기로 어느정도 안정화를 찾고
다른 아이템을 시작하려던 옛날옛적.
가장 먼저 제가 만들고 싶엇던 제품은
바로 이 차렵이불이었어요!


그러나..
이거 샘플 가지고 가는 이불봉제처마다
모두 퇴짜를 먹었다죠.
ㅠ.ㅠ


1.원단이 너무 신축성이 좋아서 기계 누비는 절대 안되고 고가의 손누비를 해야 하는데.
2.손누비로 하기에도 원단이 축축 쳐지고 신축성이 있어 난이도가 너무 높다.
3.일반 차렵이불에 사용하는 저데니아솜도 아니고 고가의 극세사 솜까지 사용하면 단가를 절대 못맞춘다.


하나같이 이렇게 말슴하시더라구요.
ㅠ.ㅠ

단가 높아도 상관없으니까
공임 달라는 대로 드릴테니깐!!
제발 만들어 달라고 해도..
하나같이 고개를 절래 절래..

공임을 10배를 준다고 해도
신경써서 이거 10개를 만들 동안
눈감고도 만들 수 있는 일반 차렵이불 100개 만드는걸
누빔 기술자들은 더 반긴다 ㅠ.ㅠ
그래서 이게 불가능 한거다..



그러다가
올여름! 밤부 요패드 공구를 하면서
요게 또 생각 났지 뭐예요.
몇년 전 퇴자를 먹었던 그 업체에 또 이걸 가지고 갔어요.
ㅋㅋㅋ
혹시나 맘이 변하셨을랑가 하고.
(의지의 한국인 ㅋㅋ)
이번엔 원단을 조금 바꿔서 가져 갔는데도
역시나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그래!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1
오기가 발동한 부바.
이불 봉제처는 죄다 안된다 하고,
결국 마지막 남은..
솜업체에 까지 컨텍을 합니다.
ㅋㅋㅋ

이곳은 부바의 극세사베개솜을 만들기도 하고
부바의 프리미엄 다운의 후드에 들어가는 극세사솜을 납품 받는 업체예요.
롤솜부터 이불 속통솜까지 다 만드는 곳.
거래 초반에는 사장님이 너무 철두철미 하시고 까칠하셔서
ㅡ.ㅡ;;
싸울뻔 한적도 여러번 ㅋㅋ
거래 한지 3년이 넘은 지금은
부바가 가장 믿고 찾는 거래처이기도 하지요.
(무엇이든 결국은 사람. 이걸 다시금 느끼게 해준 업체거든요)


워낙 이바닥에 잔뼈가 굵으신 분이시니깐
혹시나 아시는 거래처 있으면 연결 좀 해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딱 그러시더라구요.
이거 부바 사장님이 가져 가서 해 달라고 하면
백이면 백. 다 퇴짜 먹을꺼라고.ㅋㅋ
이 어려운걸.. 그것도 신규 거래처가 가져오면
절대 안해준다고.
시작은 사장님께서 개발하는 것 처럼 해서
중간에서 다리를 놓아 주시겠다고
ㅠ.ㅠ//

부바의 3년간의 기다림에 눈물이 나오는 순간이었어요.


아마 공임이 꽤 나오긴 할꺼라고 하셨지만
만들어만 주신다면야 굽신굽신~
하고 시작했는데.ㅋ
결국은 공임은 일반 차렵 이불의 배가 뭡니까..
사장님도 이런 공임 처음 봤다고 하셨지만
그쪽 봉제처에서는 지금 작업 OK한걸
무척 후회를 하고 계시다는 한마디만..
^-^;;;


아무튼!
올 여름 팬티원단처에서 받은 신상 샘플원단 있었는데
만져보자마자, 이 차렵이불이 떠올랐다죠.
첫 샘플은 이 원단으로 만들었어요.
세탁 테스트를 하려고
이 샘플을 가지고 집에 간날.
다누랑 해린이가 이 이불에 얼굴을 부비며..
"꺄~"하며 진짜 비명을 질렀어요.ㅋㅋ

"꺄~ 엄마 이것도 부바꺼야??
완전 구름 같애. ♡-♡
엄마~ 이거 나 주면 안되??"


신상 샘플이 나올때 마다
세탁테스트 한다고. 다누 입혀 본다고 자주 가져 가는데
이런 반응은 정말 처음이었어요.ㅋㅋ


서로 내꺼한다고 난리.
결국은..
이걸 같이 덮겠다고
그렇게 싸우던 두 녀석이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 ㅋㅋ
이 이불을 사이좋게 나눠 덮는..ㅋㅋ
놀~~~~라운 능력을 보여 주셨다지요.


첫샘플은
우선 테투리 한번 직선으로 누벼주고
그담에 중간에 솜고정을 위해 중간 중간 누비를 해주었어요.
보통 사람이 직접하는 손누비는
무늬가 있는 원단위에 모양대로 따라 그리는 거라
어떤 모양이 나오든 난이도는 차이가 없는데
이건 아무 무늬없는 솔리드 바닥에 직접 무늬를 그려주서야 하는거라
더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유치한 그림보다 심플하면서도 엣지있는 트윙클! 무늬로.


 

원단이 너무 부드럽다 보니
입구 마감작업이 해결이 안되서
다른 방법으로 재샘플 또 해보고.


 

다행히 1차 샘플이 좀 일찍 나온 덕분에
제가 집에서 몇 주간 사용해 볼수 있었어요.
(스아실 세탁테스트 하러 가지고 갔던 샘플을 애들에게 뺏기는 바람에 ㅋㅋ)
근데.. 이 좋은게..
여러번 세탁을 했더니 보풀이 엄청남..
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공장에서 이 원단은 도저히 작업이 불가다.
ㅜ.ㅜ
너무 신축성도 좋고 얇아서 안된다..
(거의 신축성이 킵웜을 능가할 정도였어요~)


 

그래서 원단을 바꾸게 되었고요.
가볍고 부드럽고 약간의 신축성도 있으면서
보폴이 안나는 그런 소재 없을까..?
그래요!!
우리에겐 베베 반팔티!
면모달 원단이 있었어요!!
겉 원단은 베베반팔티에 사용된 면모달 원단.
면베이스라 땀 흡수 걱정 없고
매끄러운 원단이라 먼지도 별로 안타고!
무엇보다 보풀도 잘 안나는 기특한 녀석!

요 면모달 소재는 여러번 세탁해봤지만

보풀이 거의 없었어요~

(하지만, 보풀의 기준은 개인차~!!)


 

첫번째 크림칼라가 세탁2회만에 보풀이 났었던 1차 샘플.

두번째 라벤더 칼라가 세탁 4번한 면모달 샘플.

세번째 착콜 칼라가 메인 새제품


 

소프트한 터치는 물론

보풀테스트까지 합격! ^0^/
 

 

 그리고 처음에는 테두리 스티치를 일자로 작업했는데요..

(밑에 웨이브는 그 이후에 추가작업한거)


 

사람이 하나하나 하는거다 보니


미싱을 쭉~~박다가 한템포 쉴때

이렇게 안이쁘게 땀수가 커진다던지..

일자가 반듯하지 않은 문제가 생겼어요~

그래서 일자대신 웨이브로 무늬를 바꾸어서 누비기로 하였고요~


 

마지막으로


이건 제가 요청한것도 아닌데 ㅋㅋ

솜집에서 그냥 일반 차렵이불 솜으로 진행하면 어떠시냐며..

겉감 원단이 워낙 부드러워서

겉감만으로도 확실히 차별화 되니깐

판매 가격을 위해서 솜을 일반 차렵이불 솜으로

알아서 하나더 맹글어오심.ㅋ

(제가 보기엔 일반 차렵이불솜으로 하면

솜이 좀 뻣뻣하니깐 누빔작업이 더 쉬우니께..

봉제처에서는 왠만함 이걸로 하시고 싶으셨던듯??!ㅋ)


 

근데


사진 딱 보기에도 뭔가 딱딱해 보이지 않나요?!

이거 만져보면 하늘과 땅 차이인데.. ㅠ.ㅠ

겉감은 동일해요.

충전제만 달라요.

왼쪽 편편한게 일반차렵이불 누빔솜

오른쪽 주름많은게 극세사 누빔솜


 

일반 차렵이불솜이랑 극세사솜.

이둘의 차이를 한번 보여 드릴께요.

이불 두개를 들고 있다가 떨어 트리면..

일반 차렵이불은 뻣뻣하니 서있는데

우리 차렵이불은 얼마나 부드러운지 납작하게 떨어지죠?

이거 조작이라고 오해 하실분 계실까봐 ㅋㅋ


  

직접 연사로 찍어 보았어요!

보이시나요?

부드러운 솜의 차이를!


 

제가 앵글을 너무 가리고 있어


(이때 가제트님의 팔이 무지 부러웠음 ㅋㅋ)

떨어트리자마자

앵글에서 저만 나오고 한방 더 찍은거예요.



 정면에서 보면 이런 모습



극세사차렵이불은 꼭....

우리신랑 바지 벗어놓은거 같으다.ㅋㅋ

솜이 얼마나 부드러우면 저런 모양으로 떨어지는지..

부바 프리미엄 다운 있으신 분들은 아실꺼예요.

후드에 들어간 극세사 솜 한번 만져 보시라며~

^.~



 

마지막으로.

일반적으로 기성으로 나오는 극세사솜가장 두꺼운걸로

샘플링을 했었는데..

솜두께가 조금 아쉽더라구요.

솜사장님께 부탁드려 기성으로 나오는 솜보다

2온스 더 높은 극세사솜을 맞춤제작!

라벤더 칼라가 샘플로 만들었던 두께구요~

메인은 오른쪽 착콜칼라처럼 더 도톰! 하답니다.

^0^/


 

옆에서 보면 이정도 차이!


그래서 첨에 받아 보심 뭐냥??하실수 있는데

이걸 세탁하고 사용할수록 누빔 극세사 솜이 살아난답니다.


 

암튼,,


장장 4년동안 난항을 겪었던

부바의 차렵이불 개발기

(두번째 샘플..3년전 만들었던거는 베프네 집에 있어서..못찍었어요. ㅠ.ㅠ

어젯밤에 그거 가지러 친구네 갈뻔한건 안비밀!ㅋㅋ)


 


정말 카메라에 안담기네요. ㅠ.ㅠ

받아보심 그래그래~부바 발사진~~!!

하실꺼예여~~ ㅠ0ㅠ//

요 사진은 좀 파랗고 쌩하게 나왔어요. ㅠ.ㅠ

(누빔은 구름모양으로 변경되어 들어 갑니다!!)


 

 요정도 칼라감이 더 실제에 가까운듯해요~
 

 

우선 키즈용 사이즈


사진은 싱글 침대위에 놓은 모습이예요.

대충 이정도 사이즈구요~

길이가 150cm정도로

미취학 아동, 거실 블랭킷으로 많이들 사용하세요.



 

제품사진은 모두 1회 세탁후

솜이 살아난 모습

 




그리고 이게

샌드위치 누빔이라 아래쪽은 사진처럼 누비면서 주름이 들어갈수 있어요.

이게 정상입니다!

이래서 다이마루 원단으로 차렵이불을 안만들어 주실려고 하신거 같더라구요.

원단특성으로 인한 어쩔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 감당을 할테니깐 만들어만 달라고 저도 부탁드렸던거라

이렇게 공지 드리고 판매 합니다! ^-^

(누빔은 구름모양으로 들어 갑니다!!)


 

  원단 느낌 보실께요~


 

요 라벤더 칼라는 스와치 딱 보자마자

우리 베딩으로 찜꽁했던

넘나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칼라감이고요


 

 한쪽면엔 창구멍이 있어요~

이거도 불량 아니냐고 문의 주시는 분이 간혹 계신데 ^0^;;

정상 맞아요! 이게 있어야 제작후 뒤집을수 있거든요. 


 

원단이 너무 부드럽다 보니 재단선이 돌돌 말려서

ㅠ.ㅠ

이 창구멍 막는데 엄청 고생했다는요



자세히 보시면 테두리 시접을 한번 박은후에

합봉한 ㅎㄷㄷㄷㄷ



일반우븐원단에 뻣뻣한 일반 차렵솜이었으면

일도 아니었을 창구멍 막기.

요래 고생해서 작업 완료 해 주셨고요!



 

원단이 신축성이 있다보니

이렇게 봉제가 깨끗하게 딱!!떨어지지 않는 다는 점!!

이게 정상입니다!

(공장에서 이 원단 앞으로 절대 안해주신다 맨날 혼나요 ㅠ.ㅠ)



한쪽에는 부바라벨이 있어요.



 


 

넌 내게, 달콤한 꿈을 줬어~!(feat.달콤한인생)

ㅋㅋ


 

세탁 후 한번 두번 접은 모습이에요.



한번 더 접으면 요래요래




 참! 요 극세사 이불은 처음 포장상태를 뜯으시면

다소 납작하다! 느끼실꺼예요.

원래 누빔 솜은 처음 나왔을때 가장 납작하거든요!

이걸 세탁하면 봉긋! 올라와요~

한겹으로 깔았을때 아래가 세탁전

위가 세탁후예요.
 

 

한겹으로는 잘 못느끼실것 같아

3겹이 되도록 접어 보았어요~


 

옆에서 보면

30%이상 볼륨감이 살아난게 느껴지시죠?


 

한번더 접으면 이정도!
 

 

진정한 극세사 차렵의 두께감은


세탁후 나온다!!

요고 꼭 기억해 주시구요~~


우선 사이즈는

키즈용 가로 100cm 세로 150cm

마미용 가로 150cm 세로 200cm


사진은 싱글 침대위에 놓은 모습이예요.

(참고로 아래 깔려 있는건 마미용!)


마미용은 일반 싱글 차렵이불 사이즈 정도라고 보심 되세요.

성인이나, 초등학생 이상은 요 사이즈로 많이들 하십니다.





 






★신상 칼라 출시★


<클라우드>

세트너낌은 베개 커버를 살짝쿵 칼라 돌려봤어요~ 
칼라가 살짝 밝게 돌려진 느낌이라 쨍하게 보이지만 ㅠㅠㅠㅠ
너무 빛나게 나왔....
일단 세트너낌 보시라 돌렸고요~
아래 실물너낌 컬러로 봐주세요!

세상 따뜻하고 포근한 너낌의 클라우드 색 입니다!!
다가오는 봄과 너무 잘 어울리는
실제로 보면 너무 사랑스럽고 따스한 너낌!!
오묘하게 어엄청 연한 연보라~ +살짝쿵 스카이 색감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이것또한 왜 이제했나,,, 아쉽더라구요! ㅠㅠ
신상 컬러는 있을때 구매해야하는 점 아시쥬!?
클라우드 꼭 꼭 집에 들이세요~!!


ㅠ.ㅠ 정말 이런 연한 톤은.......
카메라에 담기 정말 어려워요 ㅠㅠ
연한 연보라+스카이 컬러로 보시면 조아요!!
이건 뭐 남아든 여아든 엄빠든 넘넘 이쁜 칼라감~


올 봄 새단장하는 맴으로
클라우드 들이십시오~



올 봄 새롭게 방분위기를 바꿔주는 클라우드!!
기존 코코블루와 화이트랑 비교!!
엇? 어디서 본거같은데? 하시겠지만~
전~혀 다른 컬러라는거~~~~
세상에 같은 컬러 없고
부바는 고급진 컬러만 가져온다는거~~~
클라우드는 뽀송한 구름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색감이니
절대적으로 놓치지 마세용~~!!!


코코블루, 클라우드, 화이트 비교 한거 보심
느낌오실꺼예요~ ^.~





지난 칼라들은  

구름 이불로 칼라 느낌 보실께요~

(지난 칼라 중 레몬와 딥블루는 원단 단종으로 진행 불가능합니다 ㅠ.ㅠ)



<환타>

상큼상큼한 환타 오렌지 칼라!

공주님덜 이제 환타 매력에 빠져볼까요!?

핑크핑크함에 질리셨다면~!

실물이 정말 매력적인 요칼라

환타로 GO!



감귤 칼라, 망고 칼라

별명도 많이 나왔어요


 

쨍하고 화사한 칼라감~

환타 였구요


 



<메론>

연두연두한 메론칼라!

비비드한 너낌이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상큼연두

남아여아 모두가 사랑할 칼라 !

메론 색감 놓치지마세요!?


 

굉장히 화사 합니다.

남아 여아 상관없이 넘넘 이쁜 칼라예요.


 

요런 소프트한 그린 계열이 아이들방에 있으면

정서적으로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누 이번 봄 침구는 요 칼라로 바꿔 줄까?!

하고 있어요!


  



<코코블루>

여름에 꼭 있여야 할거같은!!

시~원한 코코 블루

여름에도 애착이불을 놓치못해잉~

보라끼 도는 화사한 느낌의 블루예요.

원단이 워낙 부드러워서 여름에도 사용하는 구름이불!

스아실 베베용은 지인에게 선물로도 굿?! 인정!?



우리 수제화 비바 오로라나 

플랫 스카이랑은 또다른 산뜻함이 있는 칼라!

아까 라방에 두눈으로 직접 확인 하셨죠? 



맑은 하늘 같은 느낌이라

이번 구름이불 컨셉에 가장 잘 맞는 칼라가 아닌가 하구요?!

^.~


 


<화이트>


침구는 역시 화이트!

깔끔함 그 자체.

상상했던거 보다 만들어 보니 더 이뻐요.

장점은 구멍이 좀 나도 전혀 티가 안나구요

단점은 화이트다 보니, 때가 잘 타겠죠?

근데, 저도 구름이불 만나기전 구스다운 이불,, 화이트 커버로

호텔느낌 가득하게 썼으나 크게 때타는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침실 사진빨은 화이트가 짱입니다!!

참고하세용!

(누빔은 구름모양으로 들어 갑니다!!)



싱글 침대에

화이트 키즈용 이불 올려 놓은 모습입니다!

(칼라감만 보세요!!)


 


<연핑크>


공주님들의 최고 인기 칼라인가봐요.ㅋ

설문보니 키즈용 1등이 바로 요 연핑크 였다는!!

혹시 베베반팔티 연핑크 가지고 계신가요?

바로 그 원단이예요. ^.~

 (누빔은 구름모양으로 들어 갑니다!!)


 

싱글 침대에

연핑크 키즈용 이불 올려 놓은 모습입니다!

(칼라감만 보세요!!)


 


<연그레이>


2차때 새롭게 추가된 칼라죠~

베베와 마미 모두 골고루 인기 많은 인기 칼라예요.

뭔가 그레이가 주는 시크함에

밝은톤의 화사함이 더해진.

제가 보기에도 이래저래 가장 무난한 칼라가 아닐까 싶어요!

(누빔은 구름모양으로 들어 갑니다!!)


 

싱글 침대에

연그레이 키즈용 이불 올려 놓은 모습입니다!

(칼라감만 보세요!!)


 


<라벤더>


캬~ 역시 구관이 명관!

부바의 탁월한 칼라감 ㅋㅋ 동의 하시쥬?ㅋㅋ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고급스럽다 하셨던 바로 그 라벤더~

1차, 2차 모두 인기 칼라~

이번에도 리오더 되어요!

라벤더도 키즈, 마미 모두 인기 많은 칼라랍니다.


 

싱글 침대에

라벤더 키즈용 이불 올려 놓은 모습입니다!

(칼라감만 보세요!!)




 


 <진그레이>


2차때 새롭게 추가 되었던 진그레이 칼라예요.

역시,,ㅋㅋ 때타는거 걱정이신지

마미용 이불 라벤더와 함께 쌍두마차 1위.

다들 신랑주실라고 그라시쥬?ㅋㅋ

진색이라 때는 덜 타지만,

진색이라 누빔에 구멍이 생기면 제일 잘 보일것이고,

먼지도 가장 잘 탈수 있으니 감안해서 구매해 주세요.

(누빔은 구름모양으로 들어 갑니다!!)


 

싱글 침대에

착콜 키즈용 이불 올려 놓은 모습입니다!

(칼라감만 보세요!!)



 




그럼 착샷(???) 보실께요ㅋㅋ


우리 다누는 53개월

키 103cm, 몸무게 18kg!


  


추석 앞에 외할미 손에 이끌려

열심히 기른 머리를 싹뚝 ㅠ.ㅠ

바가지머리 제대로 한번 해 보려고 했는데..

명절때 시어르신께 혼난다고 흑흑...

그나저나 머리 좀 짧게 잘랐다고 완전 횽아 느낌이 물신~~


 



평소 지가 애정하던 이불이라

이날 촬영은 아주 순조로웠다지요.

ㅋㅋ


 

이불이랑 뒹굴고 난리~난리~ㅋㅋ


 
저 좋아하는 표정 좀 봐요.ㅋㅋ

애들은 정말 거짓말 안해요~



 

누워서 안일어나려해서

애좀 먹었고요.ㅋㅋ


 

엄마~ 그냥 한숨 자면 안될까??ㅋㅋ




 

감촉이 보들보들 너무 좋아서

애들 맨살에 덮어도 넘나 기분 좋을꺼예요.

베베반팔티 만들었던 원단인데.

말해 뭘해~!!



 

요건 원단에 없던 칼라인데

부바가 특별히 염색해서 썼던 칼라예요.

그래서 염색 미니멈이 워낙 커서

ㅠ.ㅠ

1차 판매 이후로 여러가지 칼라가 등장하면서

진행 몬하고 있는 칼라.

새롭게 추가된 진그레이는 요것보다 좀더 진하다고 보심 되세요!


 

개구쟁이 ㅋㅋ


 
착콜 칼라 덮어보니 베딩으로 완소예요.

때 안타고 먼지 안묻고.ㅋㅋ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은 덤이고요.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머금은 착콜.

부바의 칼라감! 믿으셔도 좋고요~
 

 

싱글 침대에 다누가 덮고 누워봤어요.


기존 키즈블랑켓보다 커요.

100*150cm정도 나오니깐

거의 베베 밤부요패트 정도 크지!

다누키가 103cm인데 발끝이 2/3지점에 와 있는거 보이시쥬??

 

 

키 160cm이 안되는 저도 마미꺼 샘플 나오기 전까지는

요 키즈꺼 가슴까지 덮고 잘 잤다는..ㅋㅋ

초등학생까지는 이정도 사이즈로 가능 하실꺼예요~

(근데 현실은 초딩이 되면 마미용으로 갈아타더라능 ㅋㅋ)


 

다음은 라벤더!



 
첨엔 차렵이불은 한칼라만 가려고 했어요.

근데 착콜만큼이나 너무 이뻐서 도저히 진행하지 않을수가 없었던게

이 라벤더예요~!


 
톤다운된 세련된 라벤더 칼라인데

사진상으로는 너무 밝게 나오네요.

ㅠ,ㅠ

훨씬 분위기 있어요~

 

 

분위기 있는데....

이분은 유령놀이 하고 계시고.ㅋㅋ


 

원단 감기는 부분의 주름에서 느껴지는

극세사솜의 부드러움!


 

맨살에 닿아도 전혀 걱정없는

오히려 맨살에 부비부비 해 주고 싶은 감촉.


 

좋은건 애들이 더 잘 알고요~
 

 


저 원단의 펄럭임에서 눈으로 보이는

구름이불의 터치감.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읍네!

ㅋㅋ



 

 우리 아들만 이래요?

갈수록 개구짐이 덕지덕지 붙어가는

다누횽아.ㅋㅋ


 


뭐야~

이 새침모드는??ㅋㅋ


 

민망하니깐 괜히 깔깔댐 ㅋㅋ


 

자, 보세요~


궁딩에서 팔꿈치를 타고 내려오는 저 실루엣!!

이렇게 솜도 말랑말랑하고

원단도 부드러우니

이불을 뒤집어 쓰고 이런 실루엣이 나오는 거예요~ 


 

일반 차렵이불로는 절대 안나오죠~

이래서 애들이 좋아하는 거구요.


 

요렇게 하고선


"엄마, 나 아기때 이랬찌??"

뭐 기억나니??ㅋㅋ

 

엄마에겐 영원히 아가로 남고 싶은 우리 막내!

 

 

라벤더꽃밭에서 잠든 숲속의 왕자님!ㅋㅋ




 

요건, 벌거벗은 임금님 컨셉

ㅋㅋ
 

 

"임금님이 벌거 벗었다!!!"

엄마의 외침에


 

또 아까 그 바바리맨 등장!


 

ㅋㅋㅋㅋㅋ
이 사진 내년엔 없애야 긋다!


 

아, 두 칼라 진짜 넘나 이뻐서

한칼라씩 다 소장하시길 추천!


 

솔직히 세상에 흔하디 흔한게 차렵이불이고


이불 중 계절 상관 없이 두루두루

가장 편하게 덥을수 있는게 차렵이불이죠.

근데 정작. 이거다! 싶은 차렵이불은 눈을 씻어봐도 없더라구요.


 

누군가가 만들수 있다면

진심 부바는 안 만들었을거예요.


 

하지만, 내새끼들이 이렇게 좋아하는 차렵이불.


우리 부바베베들도 함께 쓰고 싶은 마음반.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

부바의 오기가 반.

ㅋㅋ

조금이라도 만들어서 상품화 해 보고 싶었어요!


 


업체에서 이런 원단으로는 이불 만들면 안된다고

그렇게 안해 준다는걸


내 욕심으로 억지로 진행했더니

우려대로 봉제 퀄리티가 아쉬운 부분은 많아요.

ㅠ.ㅠ

하지만.

이거 덮어 보심 다 용서 될거라는거.

난 덮어봐서 아니까.

^.~


추가 되는 칼라들은

착샷??은 못찍었어요.

사진 한장 없어도 2,3,4차때 엄청 잘 팔렸고

만족도도 높았다는 스아실!!

수많은 후기로 봐주시구요!





이번에 칼라별로 사이즈별로 최소수량 정도만 만들었는데도..

원단 요척이 워낙 많이 들어

원단 생산하는데만 2주 넘게 걸렸고요

사람이 일일히 수작업으로 누비는 거라

공장에서 작업만 한달 잡고 계셨어요.

ㅠ,ㅠ

이게 부피가 워낙 크니깐..

지금 부바 사무실은 터지기 일보 직전이예요.

ㅠ.ㅠ

(앞으로 리오더를 어찌 할수 있을지가 더 걱정이옵나이다.. ㅠ.ㅠ)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본제품은

 공구로만 진행!!


--------------------------------------------------------------------------------------------


여기까지가 지난 설명이었어요.

우선,, 몇가지 바뀐점 설명 드릴께요.


원단이 얇고 부드러운데 별모양은 동일한 지점을

바늘이 계속 반복해서 지나가는 도안이예요.

그래서 데미지가 더 심했던거 같아..

이번에는 여러가지 도안으로 테스트를 해보았어요,


별도 다섯모서리로만 별도 해보고

꽃무늬도 해보고

동그라미도 해보고

열매무늬도 해보고

사장님께서 이건 어떠냐며 테스트 해주신 태극무늬까지;;

ㅡ.ㅡ;;;


해주신게 다 맘에 안들어 고민 하던중

퍼뜩 생각난 구름무늬!!

기존 별 무늬보다 데미지가 적은 도안이라

손자수처에서도 합격~


그래서

이번에는 구름모양으로 변경 되었어요.

구름이불이니께. ^.~


 보통 이런 손자수는 프린트 그림위에 그 그림을 따라 누비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희는 스케치도 없는 맨땅에 전문가들이 감에만 의지해서

핸들링해서 그리는 자수예요.

그래서 난이도도 더 높고 힘들어 하시는 기법이라 하시더라구요.

ㅠ.ㅠ

암튼, 요고는 사람이 일일히 수작업으로 누비는 손누비라

구름 모양은 모두다~~ 다른점!! 참고하시구요~


 누빔 전문가들께서

별모양모다는 데미지가 적은편이라고는 하셨는데

원단은 기존과 동일하다 보니

이번 제품은 데미지가 전혀 없어요~ 

라고 장담은 못드려요!


 구름 누빔 간격은 이정도. 




사실,,

많은 분들이 리오더 요청을 주셨지만

개발자로써

문제가 되었던 내구성 문제를 개선해 보고 싶어서

다른 원단으로 여러가지 샘플링을 돌려 보았는데요...

이 느낌이 안나더라구요;;


심지어,

같은 원단처의 같은 면모달원단인데

실굵기가 30%정도 굵은 퀄리티의 원단으로 제작해 봤는데..

세상에 이 구름이불의 그 말랑말랑한 느낌이 1도 없음.

ㅠ.ㅠ

그래서 내구성 잡으려다가

두마리 토끼를 다 놓칠것 같아서

기존 원단 그대로 리오더 하는 것으로 결정 되었어요.


많은 분들이 이번 출시되는 공동구매 제품은

내구성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궁금해 하실것 같은데요~


원단을 바꿀수도 없고

솜을 바꿀수도 없구요...


제가 할수 있는 방법은

도안을 바꿔서 손자수 하면서 원단 데미지를 최대한 줄이고

봉제처에 작업시 최대한 살살 조심스럽게 작업해 달라고

요청드리는 방법밖에 없었어요.


6년전 제품도 -그나마 만드는게 이정도로 까다로울지 모르고-

일반 차렵이불 보다 훨~~씬 높은 공임 드리고 작업했던건데...

힘들게 작업 하시고도 원단 구멍이 나서 이불 업체에서도

무척 속상해 하셨거든요.

우리 잘못아닌데... 애써 해주고 욕만 먹었다고 ㅠ.ㅠ


거의 8년전 설명 보심 아시겠지만,,

4년동안 헤매다 겨우 찾은 이불 봉제 업체라

이번 공동구매 안해 준다고 하실까봐

사실 걱정도 많이 했구요...

(여기 아니면 우리 구름이를 거두어줄 곳이 없다는 ㅠ.ㅠ)

요청하신 대로 공임 인상 해드릴테니

대신,

작업시 최대한 최대한 조심해서 작업해 달라고 요청드렸어요.



저는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이번에 구름 자수로 샘플받아 본거는 확실히

지난번 제품보다 데미지는 없어 보여요.

하지만,

개인에 따라 느끼는 기준은 모두 다르므로

기존 제품보다 완전히 개선 되었다고 장담은 못드려요.!!!!









사이즈

베베용 약 100*150cm / 마미용 약 150*200cm





소재

겉감 : 면60%+모달40%

충전제 : 극세사솜 100%




세탁법


세탁기 단독세탁.

중성세제로 이불전용 섬세코스 사용


건조기 사용금지

(솜이 하드해 집니다)



 

Made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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