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스컷은 사랑이죠!

이렇게 착한 가격에 이렇게 풍성한 실루엣을 주는

풍성하면서도 깔끔한 라인에

사랑스런 칼라감까지!

공주님들의 데일리 웨어는 물론이고

선물용으로도 인기 만점~!

리오더 요청이 많아 다시 데리고 왔어요~

아쉽게도 품절된 칼라들은 리오더에서 빠졌구요

ㅠ.ㅠ

핫핑크. 코랄. 옐로우. 민트

요렇게 네가지!

 어찌나 풍성들 하신지..

4개 단체샷찍다 카메라 던져버릴뻔.

ㅋㅋㅋ

뭐 부바옷 입으면 아들오해 받는다..

부바에서도 샤방한 여아옷 나왔음 좋겠다!!

이런 의견들은 예전 부터 많았는데요..

저도 나름 여성스러운거 좋아하는데

레이스 치렁치렁, 빤짝이 남발

유치뽕짝 여아옷들

저 진짜!! 딱 질색이예요.

그럴바엔 부바처럼 중성적인 심플한 아이템에

악세사리로 포인트 주는게 훨~~이쁘더라구요.

그래서 부바가 늘 쁘띠엘을 시즌마다 개발하지요!

뭔가..

여성스러워도 엣지 있게!!

뭔가 캐줘하면서

신경쓴듯 안쓴듯 이쁜거.

전 그런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풀스커는 예전부터 머릿속에 그림만 그리고 있었는데요

제 머릿속에 그려진 디자인을 풀어낼 소재가 없더라구요.

ㅠ.ㅠ

네오플랜 소재가 진짜 방수복, 또는 카메라 케이스 으로만 쓰던 2~3년전.ㅋㅋ

시장에는 심지어 블랙 칼라 밖에 없었어요.

칼라염색 미니멈이 엄청나서 포기.

그 이후 네오플랜 소재가 본격적으로 유행이 오기 시작하면서

의류용으로 제안된 칼라풀한 네오플랜 소재가 나오기 시작!

(내 촉은 틀림없더라구요!)

근데 칼라풀한 그 네오플랜도

본딩으로 제작된거라.. 

무엇보다 이게..본딩이라 냄새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ㅡ..ㅡ

파우치원단으로도 탈락했으니

제가 옷만들 생각은 에저녁에 포기했더랬죠.

그러다가 작년에 썼던 부바 파우치원단을 시작으로

이번 봄시즌, 이 본딩하지 않고 이중직으로 짜여진

네오플랜 소재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원단에서 느껴지는 칼라풀한 색감과

풍성한 실루엣이 풀스커트로 안성맞춤이겠구나!!

그래서 이렇게 개발하게 되었어요. ^-^

레아가 입으니 무릎을 완전히 덮어요!

더 어린 아가들은 더 길거예요.ㅋㅋ

좀 꾸몄다고 여자티 팍팍나는 레아 ^-^

이렇게 포인트 칼라만 통일 해서 코디해도 정말 이뻐요!
 
 

<부바의 추천>

공주님들을 위한 데일리웨어!

선물용으로도 인기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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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폴리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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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법

첫세탁은 선택사항

세탁기 사용가능

세제에 오래 담궈두지 마세요!

삶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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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