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제품입니다.

​​작은 스크래치 원단오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교환, 후기적립금 불가

변심 반품 가능

(배송비 본인부담)













봄에는 셔츠죠!!

^0^/

쭉쭉 신축성은 물론이고,

화사한 칼라감으로 우리 아가들 얼굴색을 확~살려줄

깔끔 이쀼리 셔츠 데꼬 왔어용!!


 


 

 



 


 




베베 헨리넥 셔츠

엘블루




셔츠의 기본!!

엘블루 칼라예요.

사랑스런 파스텔톤의 연한 블루~

우리 다누 입혀 놓음 서준희 같아서(얼굴만 가리면 ㅋ)

엄마맴 심쿵!!!



 

 


이번 셔츠에서도 가장 많이 신경을 쓴건 뭐니뭐니 해도 원단이예요.

일반 면스판 원단으로 샘플링을 했더니

구김도 넘 많이 가고

스판끼는 있지만 우븐 면특유의 딱딱한 느낌이

뭔가 맘에 들지 않더라구요~

세탁할수록 푸석해 지는 그 느낌..

요건 일반 셔츠에서는 잘 쓰지 않는 면레이온스판이예요.

면소재가 메인이긴 하지만, 부드러운 레이온이 추가되어 있어

일반 면 스판보다 훨씬 부드러운 터치에 신축성도 부드럽게 늘어 난다고 할까요?!

한마디로 말하면 베베긴팔티 원단의 우븐버젼..ㅋ 정도 될것 같아요.

우븐원단이라 다이마루 보다 힘은 있지만

일반 면스판 우븐보다는 훨씬 부드러운 터치예요.


그래서 일반 면소재 남방에 비해 구김도 덜가요.

세탁후 탈탈 털어서 말리기만 하면

따로 다림질이 필요 없어 넘나 좋아요!!

(물론, 새옷같은 반듯반듯 함을 좋아하심 다림질 선택.

하지만, 다림질을 꼭 해야지 착용할수 있는 그런 옷은 아니예요. ^.~)




안쪽을 보심 조직감이 좀 특이하죵?

보통 직물은 위사 경사가 직각으로 만나지만

요건 우븐에서 보기 힘든 뒷면 양조직이예요.




그래서 착용감이 더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


 




스판끼 있어서 신축성 쭉쭉



부바의 맴을 사로 잡은 원단이랍니다~

♡0♡



디자인은 심플해요.



목짧은 아가들도 부담없이 입을수 있는

헨리넥 카라예요.

차이나 카라 처럼 서있지 않고 바닥에 플랫하게 누워 있어서

더 편한 느낌.

요 카라가 일반 셔츠 스타일의 카라보다

작업이 더 까다롭더라구요 ㅠ.ㅠ

안쪽에서 합봉후 일일히 시접 꺾어 뒤집어

정성껏 다려서 에리 모양 만든다음

다시 위에서 눌러 박아야 하더라구요.

이 손 많이 가는걸 국내 생산 하려다보니

입고가 늦어졌다는건 안비밀이고요,,ㅠ.ㅠ


 

요게 워낙 신축성이 좋은 스판 소재다 보니

봉제가 더 어려웠어요 ㅠ.ㅠ

끝 스티치 눌러 박는데 쭉쭉 늘어나서

이쁘게 작업하기가 정말정말 힘들었다고

봉제처 사장님 하소연 한바가지 들었구요;;

(이래서 다들 난스판 셔츠를 주로 만드나봐요 ㅠ.ㅠ)


 

어깨선은 앞쪽으로 넘겨 줘서

입었으때 더 안정된 핏을 선사하구요~



오픈해서 입어도 이쁘라고

뒷판보다 앞판을 좀더 작게 주었어요.

^.~


 

밑단도 뒷기장을 좀더 길게 주어

엉덩이 이쁘게 덮게 해 주었어요.


 

손목은 일부러 커프스를 주지 않았어요~


 

접어서 입을수 있게 소매통도 여유 있게 가 주었으니

소매가 길면 접어 입을수 있어 좋구요



좀더 더워지면

소매를 여러번 접어 칠부소매로 입을수도 있어요!!


 

 가슴에는 귀요미 포켓

 

 

라벨 뒤쪽에는 사이즈가 있구요~


 

특별한날은 행거칩을 꽂아 주시라며 ㅋㅋ


 


뒷모습이예요.

 

 

등에는 요크와 등 여유분을 추가해 주어

활동성을 더 높여 주었어요!

 

 

참! 안쪽에 여유 단추도 하나씩 달아 드렸으니

참고해 주세요! ^-^/

 

 


 




베베 헨리넥 셔츠

화사핑크



사실 이번 셔츠는 기획단계부터 엘블루 한칼라만 기본으로 할 예정이었는데요,,,

스와치사이에서 빼꼼히 손흔드는

화사핑크가 넘 이뻐서 도저히 뺄수가 없었어요~!

>.<

남자는 핑크니깐~

여자도 핑크니깐~

핑크도 가즈아~~~ ^0^//



요 셔츠는 딱 봄가을에 입기 좋은 아이템이예요.

그리고 늦봄에는 아우터 개념으로 입기도 좋고

더 더워지면 소매 롤업해서 칠부 아우터로 입혀도 좋구요!


먼저, 엘블루 칼라 코디샷부터 보실께요~ 


 

 

 

 

 

 

 

 

 

 

 

 

 

 


 

 

 

 

다음은 핑크 셔츠~


 

 

 

 

 

 

 

 

 

 

 

 

 

 

 

 

 

 

 

 

 

그럼, 착샷입니다!

다누 키 114cm, 몸무게 25kg

이제 무거워서 들지도 못하는 7세횽아(2012년 4월생)

바지는 이번 신상 튼튼 화이트팬츠 XL모두 착용!!

밑단 두번 접어 주었구요~


먼저, 엘블루XL 셔츠 착용!


 

다 잠궈서 이너 셔츠처럼 입어 보았어요.


 

지금 다누에게 딱~ 이쁘게 잘 맞아요!


 


  다 잠궈서 단독으로 입어도 이쁘지만,

요렇게 오픈하고 입어도 넘넘 이뻐요!



꺄~~

엄마 쓰러지고요 ㅋㅋ





 


엄지로 얼굴만 가리면


주니야~ 야 서준희~ ♡0♡

막 헤드셋하고 세발 자전거라도 타야 할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



안에는 베베 반팔티 화이트 XL 입었구요~

바지는 그대로 화이트 튼튼 XL




 


지금은 긴팔로 입다가

날 좀 더워지면

요래 소매 접어 칠부로 입혀도 넘넘 이뻐요!!


 

 

마린닻 쁘띠엘삔 나비 넥타이로 연출해주니

 

 

멋을 낸듯 안낸듯,,

이대로 결혼식장 가도 무방할듯한

믓쨍이 파쑌~


 


 여아들도 여아지만,

이번 셔츠는 남아들은 절대 놓치면 안될듯하옵니다~


 

화이트 팬츠에 화이트 슬립온도 실제로 입혀보면

그리 부담스럽지 않아요~



전 저렇게 입고 비오는 주말 산에도 갔다 왔다는 ^0^;;

다녀와서 슬립온 빼박 빨아야 겠구나.. 싶었는데~

예상보다 괜찮아서 오늘도 신고 출근했다는건 안비밀이고요 ㅋㅋ

 

 

결론은 내구성 좋고 신축성 좋은 화이트 튼튼 바지


 

놓치지 말라는 말씀~!!

 

 

사실,,

우리 다누는 부바 돌복 셔츠 이후로 셔츠를 입어본 역사가 없어요~

예전에 선물로 누가 백화점에서 비싼 체크 남방을 선물로 주셨는데

한번 입혀봤다가 신축성 없이 불편하니

짜증에 짜증을 얼마나 내는지... ㅡ.ㅡ;;

십만원 가까이 하는 그 체크 남방,,

텍도 안떼고 고대로 모셔 놓았다가 아는 동생들 다 줬다는 ㅋ


 

우븐 셔츠 못입는 우리 다누도

"응~ 이건 편하네~" 라며 오케이 해주심 ㅋ

(요즘은 핏팅 하면서 피드백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해주는지 모른담스 ㅋㅋ)

 

 

그러니 불편해서 애가 안입음 어쩌나 라는 걱정은

접어 두셔도 됨!


 

요기까지가 화이트 반팔티 이너에

셔츠를 칠부로 연출한 코디구요~

 

 

이너를 스트라이프 박스티 XL로 갈아 입고

 

 

그 위에 XXL셔츠 입어 보았어요!


 

소매는 길어서 많이 접어 칠부로 만들어 주었구요



다누한테 길이도 길고 여유 많은 느낌

롱셔츠 입은 느낌나요.


 

뒷길이는 이정도


 

사이즈 좀 여유 있게 입어도 지못미는 아니예요.

물론, 지금 XL가 더 이쁘긴 하지만,,

다누는 지금 사면 XL는 좀 아쉬울것 같아 XXL 구매 할것 같아요.

 

 

지금은 이렇게 아우터 처럼 걸치는 용도로 여유 있게 입고


 

가을이나 내년봄에 딱 맞아지면 단독 셔츠로 입어도 이쁠거 같거든요!



헉. 갑자기 웬 유치원 사진용 접대용 미소가 등장;;;

ㅋㅋㅋ

(왜, 애들 이거 하나씩 다들 장착하고 있자나요 ㅋㅋ)


 

셔츠 원단 느낌 보이실까요?

 

 

막 린넨 셔츠처럼 얇은 여름 셔츠 아니예요~

그렇다고 많이 두꺼운것도 아니고,,

원단 조직이 촘촘하게 부드러워 시원한 느낌은 아니예요.

느낌 오시죠?

그래서 봄가을 단독으로 입기도 아우터 처럼 걸쳐 입기도 더 좋아요.


 

암턴,

입고 자라면 잘수도 있을 정도로 부드럽고 편안한 핏이라는 저엄~!


 

셔츠의 클래식

엘블루 칼라!



부바의  강추 날려 드리구요~

 

 

다음은 화사핑크!! XL입어 보았어요~

핑크셔츠엔 핑크 모자!!

넘나 사랑스러운것~


 

요렇게 단추 다 잠그고, 단독으로 입어도 이쁘구요~

 

 

요즘엔 이렇게 아우터 느낌으로

이너 위에 입어도 이뻐요!!



뒷길이 요래요래

딱 정사이즈 느낌


 

요기에 쁘띠엘삔 브라운 땡땡이 코디해 주니,,


 

꺄~ 넘나 사랑스러운것!!


 

다누야 기분 안 좋아? 한번 웃어주세용~ 했더니

 

 

웁쓰!!

또 접대용 미소 등장 ㅋㅋㅋㅋ

송대관인줄;;;;;


 

웃지마,웃지마!!ㅋㅋ

 그냥 자연스럽게 가자 ^-^;;;



역쉬,, 뭐든 마음이 우러나야함 ㅋ

다시한번 깨달음을 얻고요!

 

 

요 화사 핑크는

칼라가 넘넘 사랑스러워요~


 

같은 핑크색이지만,

셔츠라는 아이템 특성 때문인지

티셔츠 보다 남자애들이 트롸이 하기 참 좋은 아이템 같아요.

 

 

엘블루 한칼라만 아쉬운 분들

부담없이, 남자는 핑크!

이번에 한번 제대로 느껴 보시구요~


 

 XL는 다누에게 딱 이쁘게 맞음.

딱 맞아도 신축성이 좋은 원단이라 불편함은 없어요.

나는 이 사이즈가 이쁘게 딱 좋은데..

이거 집에 가져가면 친정엄마한테 꾸사리 먹을 느낌이랄까;;ㅋㅋ

통통한 다누에게는 마지노선감이 없잖아 있어요.



그래서 XXL입어 보았어요.

좀 마이 크죵? ^-^;;


 

롤업이 가능한 소매라

일부러 소매 길이를 좀 여유 있게 가 주었어요.


 

요렇게 접어 입으면 되니께.

참~ 안에 입은 핑크 스트라잎 박스티도 XL.

화사핑크 셔츠 안에 요 핑크 스트라이프 셔츠 넘나 이뻐요!!

요 코디 강추강추~

이러니 앞으론 고민보다 셋트 고!


 

방탄 필 충만하신 다누님

DNA안무를 끝으로 ㅋㅋ

착샷은 요기 까지 입니닷!


 

여아착샷을 못찍어 넘넘 아쉬운데요~

여아들은 잠그고 레깅스랑 같이 입어도 넘나 귀여워용!!


 우븐이라 내구성이 강해서 부담없이 입히기 좋구요

스판이라 신축성 좋아서 불편함 없구

면레이온 혼방이라 부드러움까지 더해져 터치도 좋아요.


이번 헨리넥 셔츠를 진행하면서

진짜 국내 생산으로 셔츠는 참 힘들구나

ㅠ.ㅠ

다시한번 느꼈어요.

중간에 이거 꺾어야 하나.. 많은 고민을 하다가

아이템의 다양화를 위해

내 욕심에 하는 녀석이라 ^-^;;

더 다양한 칼라로 벌이지 못해 죄송할따름..

두 칼라 모두

여아도 남아도 참 이쁜 칼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