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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수면조끼 아니예요.

점퍼수트 스타일의 슬립색.

한마디로 발달린 수면조끼!


 

지난 겨울엔 수면 조끼 너무 잘 썼는데

올해 입히려니 왜이리 짧아졌나요.

이젠 그냥 조끼로 더 잘 입히게 되더라구요.ㅋ

기존 수면조끼 스타일은

아무리 가운데 스냅이 있어도 애들이 자다 보면

결국 뭔가 그레꼬르만형.ㅋ

다누처럼 이불 안덮고 자는 아이들은

늘 엄마가 잠을 설치잖아요..

ㅠ.ㅠ


다리부분에 2%부족함을 느끼긴 했었는데

부바가 싫어하는 지퍼, 단추등

부자재 주렁주렁 달지 않고

심플하면서도 웨어러블한 수면 점퍼수트를 만들수는 없을까?

이부분에 대한 고민을 몇년을 했어요.

(부바초창기. 제 베프가 너~~무 잘 썼다던 수면 슬리핑색.

그걸 어떻게 부바스럽게 풀수 있을까 늘 숙제였거든요!)

온몸을 감싸러면 어찌된었든 단추나 지퍼같은

오픈이 있어야 하는데..

잘때 입는 옷에 이런게 달리는게

저는 영~ 탐탁치 않았거든요.


스아실, 올해 구름차렵이불이 나왔으니

수면 조끼는 패쑤하려고 했었는데

아쉽게 구름차렵이가 단종 되는 바람에..

ㅠ.ㅠ

분명 수면조끼에 대한 소구가 있을거 같았어요.

그래서 베프가 줬던 그 슬립색을 다시 꺼내놓고

요리 오려보고 조리 바꿔보고!

유레카를 외치듯 찾아낸 구멍!!ㅋㅋ

그 구멍이 뭔지는 잠시후에 알려드릴께요~


 

제품 보시면서 설명 드릴께요!



발달린 수면조끼

핑크

우리 기존 수면 조끼에 발이 달린 모양이예요.

원단은 수면조끼와 동일한데 이번엔 한겹!

코랄핑크느낌의 핑크는

에쉬 민트와 만나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함이 뚝뚝.

(안드로이드폰에서 보니 왜이렇게 쌩해요. ㅠ.ㅠ

절대 이런 촌스런 칼라 아니예요. 진짜 칼라는 아이폰이나

컴터에서 확인해 주세요!!)

세탁은 칼라물들과 함께 돌려 주세요!



 쪽은 기존 부바 수면 조끼랑 비슷하쥬?


 

2겹으로 리버서블 스타일로 만들었는데요..

이게 신축성 대박인 원단 2겹을 리버서블 형태로 만들라니

공임이 넘나 비싸고 공장에서 작업을 힘들어 하셔서.. ㅠ.ㅠ

이번엔 발까지 달리니까 1겹으로 가도 괜춘할거 같아

샘플링 해 보았는데, 따스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이 넘나 좋아요!


 

이번 수면 조끼는 발이 달린 버젼인데요

바로 여기 부바만의 아이디어가 숨어 있어요!


 

발목은 좀 길게 가 주었어요.

수면조끼 사서 한해 입음 넘 아쉽잖아요~

조금 크게 사서 발목 접어서 입기 시작하면

몇해는 입을수 있을거예요.

^-^


 

바로 요기요기

구멍!!

요 구멍으로 입히는 거예요.ㅋ

첨엔 이게 가능할까? 불편하진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실제로 샘플링해서 입혀 보니

아무런 오픈 없어도 입고 벗기 편하구요!

자는 아가들 쉬야 했나 기저귀 점검하기도 좋겠지요?!


 

원단은 신축성 대박에

따스한 느낌의 바로 그 원단이예요.



 뒷모습은 요래 요래


 

목 뒤쪽엔 사면봉제 라벨.

사이즈는 L.XL 두가지예요.

L는 총장이 80.5~83.5cm정도 나오구요

XL는 총장이 90.5~93.5cm정도 나와요.

워낙 신축성이 좋은 원단이라

어떻게 재느냐에 따라 편차가 너무 커요. ㅠ.ㅠ

우야뚱 두 사이즈는 길이가 약 10cm정도 편차가 난답니다.

세탁후 수축은 조금 있는편인데 감안해서 사이즈 잡았으니

신경 안쓰셔도 될거예요.


 

수면 조끼랑 이번 발달린 수면조끼 제일 작은 사이즈 L

비교해 보면 이정도 느낌!


 

가슴은 여름수면조끼보다도 더 커서

통통베베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이번 수면 조끼는 키에 따라 구매 하심 될거 같아요!

진짜 잘때만 입는 다면 좀 커도 상관 없겠지만

다누는 저녁 샤워하고 나서 이걸로 갈아 입히고 한참을 놀다 자서..

사이즈가 무작정 크면 안되겠더라구요.


키 75cm 전후~95cm까지는 라지

키100cm~120cm까지는 엑스라지.

추천드릴께요.

신축성이 워낙 좋아서 

키 105cm인 다누도 라지를 입고

키 138인  해린이도 엑스라지를 입긴 합니다만 ㅡ.ㅡ;;


다음은 제가 제일 애정하는 착콜 칼라!

 

 

발달린 수면조끼

착콜


 몸판은 진한 착콜 칼라구요

바인딩은 버간디 칼라.

착콜로만 만들었담 자칫 어두워 보일수 있는데

배색된 버간디 칼라가 얼굴을 확~살려 줘서

넘나 고급스러워요~

요거 입고 잠만 자기 아까울 정도.ㅋㅋ

남아 여아 모두 진색이라 편하게 입기 좋을거예요!

세탁은 블랙계열과 함께 돌려 주세요!


 

다른 설명은 동일하니 사진만 쭉쭉 올릴께요!


 

 

 

 

 




랍빠와 원단

제품별로 탕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다음은 베이지~


 


발달린 수면조끼

베이지


블랙의 짝꿍이죠!

무채색성애자 부바도 베이지는 애정한다지요.ㅋ

베이지처럼 무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칼라가 또 있을까요~

배색을 블랙으로 받아주어서 더더 고급스럽게!

세탁은 블랙 계열과 함께 해주세요~


 

다른 설명은 동일하니 사진만 쭉쭉 올릴께요!



 

 

 

 

 

 


다누 착샷 보실께요!

2016년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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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누 이제 키 105cm, 몸무게 18kg.

이젠 몇개월인지도 모르겠어요.ㅋㅋ

한국나이 5살입니다!

아이보리 잡스티와 이지팬츠 XL입으신 다누예요.


 

엑스라지 토들러용 수면조끼

핑크칼라 입어 보았어요!


 

요즘 다누 잘때 복장이랍니다.

상의는 베베긴팔티나 잡스티 입고

하의는 레깅스나 이지팬츠 입고

수면조끼 하나 덧 입기!


 

엑스라지 사이즈 샘플이 하나밖에 없을때

빨래 하느라 하루 안입혀 재웠더니

바로 그날 밤 감기에 걸린 바람에

ㅠ.ㅠ

요즘엔 다누가 먼저 챙겨 입고 있어요.ㅋ


 


입힐때는 구멍을 벌려서

머리부터 입혀 주심 되세요.

그 다음에 발 넣기!

이렇게 내복발목 위로 수면조끼 발목을 해주면

잘때 몸부림 쳐도 잘 올라가지도 않아요~


 


신축성을 몸소 보여 주고 계신 다누님
 


 

바로 저 구멍으로 입고 벗는 거랍니다.



부바 전매 특허 디자인이니

어디서 따라하는데 있음 신고 꼭 해주시구요!!


 

다누에게 XL사이즈는 여유는 많고


딱 좋아보여요.


 

가랭이가 좀 아래에 있긴 한데



 

이렇게 신축성이 좋아서


움직임에 불편함 없고요


 

그냥 얇은 담요 한장 몸에 두르고 있는 느낌이랄까?



 

부바 발달린 수면조끼의 편안함을 보여 주려고


시키지도 않은 앞구르기를 시전해 보이는 모델님


 

엄마는 굴러 떨어질까 간이 떨어질뻔 했고요


ㅠ.ㅠ



 원단 느낌 느껴지시죠?



 


보통 수면 조끼들은 두껍고 뻣뻣한 느낌이라..

뭔가 몸을 감싸 주진 않잖아요?

요건 얇지만 몸에 촥촥 감기는 느낌이라

더 편하고 따스해요~


 

 

 

발목 길이는 이렇게 길어서


옷 길이에 비해서

좀 크게 입어도 괜찮더라구요.

제가 추천해 드린 사이즈로 구매 하심

아마 옷만 펼쳐 보시고는 너무 커서 깜놀 하실지 모르겠어요 ㅋ


 

실제로 입혀 보심 긴 발목이 잡아 주어서


입힐만 하실거예요.


 


걱정들 마세요!


 

잘때는 요 구멍으로 기저귀 확인 하셔도 되구요




 기저귀 갈때는 이렇게 발만 빼서 가심 되세요!


기저귀 이야기 했더니

갑자기 아가 빙의 하신 모델님 ㅋㅋ


 

수면조끼 신축성 컷은 못찍었는데


다누가 몸소 보여 주시네요.

ㅋㅋ


 

다음은 부바의 애정 칼라


착콜입니다!

역시 엑스라지 토들러 사이즈.

발을 안넣으면 이렇게 커요.ㅋㅋ


 

ㅋㅋㅋ


근데 방바닥에서 이러고 놀면 절대 안되요!!

미끄럽기도 하지만,

해린이가 저러고 놀다가

 발목 입구 찢어졌더라구요.

ㅠ.ㅠ

이거 찢어짐 수선도 못함!!


 

 근데 발 넣으면


딱 여유 있게 이쁘쥬?


 

밑단은 할렘팬츠처럼



 

발목을 들춰보면 이렇게 발목이 많이 숨어 있어요.


ㅋㅋ

다누는 엑스라지 몇년은 입을듯 싶고요.


 

보통 시야 할때는 발 안빼고


이걸 위로 올려서 시야 시켜요.

아들램은 이게 가능한데

딸들은 어떨지 ^-^;;


 

참, 안에 입은건 착콜 엑스라지 잡스티.



 

요렇게 입혀 놓음 세상 맘 편해요.



 

목욕하고 이렇게 입혀 놓음


내복만 입고 놀기 쌀랑한 실내에서도

가운처럼 넘나 좋고요


 

이러고 거실에 앉아서 레고도 한참 하고


터닝메카드도 한참 하고

졸리면 책한권 뽑아서 자러 방으로.ㅋㅋ


 


참, 요고 발목 왜 길게 했냐면요

발목 접어서 입고.. 좀 길게 입히시라고요


 

다누는 발목 접으면 이정도 느낌.



 

 

요즘 엄마보다 스트레칭 잘하는거에


무지 자부심 가지고 있는 모델님 ㅋ


 

엄만 이거 못하디??


(얼굴에 뿌듯 백만개)


 

똥싼바지처럼 가랭이가 밑에 있어도


이렇게 쩍벌도 가능하니 활동성은 걱정안하셔도 될거예요.


 

 

어깨선이나 옆선, 밑위까지



스냅이나 단추가 지퍼 하나 없어서

잘때 입히기 넘나 좋아요.
 

 

갑자기 재롱잔치 율동을 보여주시는 모델님 ㅋ



 

잠시 감상하실께요.ㅋㅋ



 

 

 

 

이렇게 팔을 올려도 길이 충분!


가슴 충분!


 

마무리는 배꼽인사로~



 

다음은 베이지.


안에는 잡스티 블랙 엑스라지 입었구요 


 

이번엔 작은 사이즈인 라지 입혀 보았어요.
라지는 베베용!!


라지 추천 사이즈 95cm까지 드리긴 했지만

이렇게 키 105cm인 다누도 충분히 입을수 있는 사이즈예요.




길이가 마지노선이긴 하지만

이 원단이 워낙 신축성이 좋아서

아이가 불편하거나 하진 않을꺼에요~



 

 

가슴이나 어깨도 전혀 안작아요!

 

 

 

 


베이지에 블랙

넘나 이쁘죠!


 

 

 

 

 

 

발 빼면 딱 다누키 정도 길이구요




 

길이감 보여 드리려고


발 빼주었더니 또 장난끼 발동!


 

 

 요렇게 입고 벗는 거라고 ㅋㅋ




직접 보여 주시네요!


 

다누의 애정템!


정열의 빨간 팬티 ㅋㅋ

우리 다누는 이번 시즌 팬티도 넘나 잘 입고 있어요~


 

요렇게 벗고 쒼이 나신 다누님!


가을엔 이렇게 맨다리에 입히시고요

요즘 같은 겨울엔 속에 레깅스나 이지팬츠 입고 입히심 되세요~


 


이건 샘플 개발할때 ㅋㅋ

핑크는 지꺼라며 다누꺼 뺏은 누님.

자다 일어난 관계로 퉁퉁 부은 얼굴은 모자잌!

(급작스럽게 찍은 폰사진인 관계로 즈질 화질 이해해 주세요 ㅠ)


 


엑스라지 키 138인 해린이도 들어갑니다.ㅋㅋ

7부 길이긴 하지만요~


 


뭐 신축성은 이정도~


 

부바네 흔한 풍경 ㅋㅋ

  


이 장면을 보고


이 수면 조끼의 이름을 풍선껌이라고 지을까

고민 했다죠.ㅋㅋ
 

 

우리 해린이는 절대 이불을 덮지 않는 아이예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1회도 이불을 덮은 역사가 없어요.ㅋㅋ

겨울만 빼고는 늘 팬티만 입고 자고요.

근데, 가을에 요거 샘플 보더니 이걸 입겠다는거예요~!!

보들 보들 느낌 좋다며 무지 좋아했어요~

(대신 티셔츠를 벗긴 했지만요. >.<)


 


수면 조끼 느낌이 정말 좋아요.

부바의 역사에 길이 남을 잇템이 될것 같아요.

^-^

워낙 길게 입어

이불 안덮고 자는 우리 다누

이거 안입고 자면 감기 걸리는데..

빨래 건조대에 있으면 우찌나 똥줄이 타는지.ㅋ


요건 특히나 베베나 토들러

기저귀 하는 아가들은 필수 필수!!